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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비만 건강교육캠프 열려“나도 이제 몸짱이 되렵니다”, 식생활.영양교육.운동.모둠활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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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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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탄산음료를 줄이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몸짱이 되겠습니다.”

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만 초?중생을 위한 비만관리 건강캠프가 대학과 지역교육청이 교육협력사업의 하나로 열려 참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손정웅) 식품과학부는 비만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교육캠프인 ‘건이야! 강이야! 캠프가자!’를 개설해 지난 24일 오전 10시 자연과학관 2층 다용도학습관에서 사천과 고성교육청 관할 초.중학생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소식과 함께 1박2일 동안 건강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소아비만의 심각성과 성인 비만증으로의 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운동부족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영양지식과 영양교육에 초점이 맞춰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조시복(12.사천 대성초교 6년)군은 “비만이라고 친구들의 놀림이나 따가운 시선이 괴로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운동은 많이 하는 편인데 피자나 치킨, 콜라같은 음식에서 비만이 생기는 것 같아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을 열심히 실천해서 반드시 몸짱이 될 것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번 캠프는 비만과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이론수업 외에도 비만식단과 건강식단을 비교할 수 있는 모형식단 전시를 비롯해 신체계측을 통한 자기 몸 바로알기, 건강 간식만들기, 식품이용 협동작품 만들기, 영양 골든벨, 스트레칭과 에어로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한국국제대 식품과학부 강진순 교수는 “비만은 그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며, 자아상실이나 우울증, 대인관계 장애 등 심리적 장애을 동반하는 심각한 질병이므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소아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기 쉬우므로 어릴 적부터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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