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가 오는 2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CEO를 꿈꾸며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여성창업교육을 실시한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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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가 매월 실시하는 여성창업자 교육 모습. | ||
3월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커피전문점 창업 교육과 함께 커피내리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되며, 4월 교육은 이와 연계한 커피로스팅 업체 탐방이 진행된다.
이후 ▲액세서리 및 의류 도매상 탐방(5월) ▲의류 및 유아용품 및 액세서리 전문점 창업(6월) ▲창업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7월) ▲유통․판매점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8월) ▲창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9월) ▲샾인샾 전문점 창업(10월) ▲ 업종 전환을 통한 창업성공 전략(11월) ▲창업 성공을 위한 점포 운영 전략(12월) 등 창업에 필요한 준비부터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교육을 이수한 분에 한해 창업 컨설팅도 진행되는 만큼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창업교육 참여 가능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지원팀(☎ 360-3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