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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모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힘든 환경과 고난을 극복하면서 우승을 일구어내어 참으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번대회 16강전에서 부산남산중학교, 8강전에서 충남선발, 4강전에서는 대전선발팀을 각각 큰 점수차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도 서울선발팀을 45:29로 물리치고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3학년 박상영, 이병규, 이강산, 조다윗선수다. 그리고 박상영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아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동안 펜싱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오랫동안 목말라했던 터라 이번 우승은 그 어떤 대회보다도 더욱더 빛나는 성과였고 또한 내년에 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홍보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
펜싱장도 없는 어려운 환경 이지만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화용득), 코치(현희)의 헌신적인 지도, 선수들의 투지가 삼위일체가 되어 이룬 결과이며, 학생들은 더 큰 세상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큰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진주제일중학교 펜싱부는 에뻬(현희 코치)와 플러레(여환용 코치)를 하고 있으며, 1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다. 펜싱장이 없는 관계로 연습이나 선수들의 휴식 등 많은 애로점을 가지고 있기에 하루속히 펜싱전용연습실을 갖추고 제대로 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연습에 전념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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