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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에 젖어드는 박강수 10월 광주공연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4.09.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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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

요즘 방송을 통해 가을 노래로 많이 듣게 되는 가수 박강수의 ‘가을은 참 예쁘다’란 노래의 가사다. 이 가사처럼 청명한 가을 햇살도 좋고 바람이나 구름들이 나를 향해 미소 짓는 듯 느껴지는 계절이 가을이다.

▲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콘서트를 갖는다.
가요계의 음유시인이란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박강수 그녀의 노랫말들은 서정적이며 때론 삶에 지친 이들에게 힘을 내자라며 응원하는 노래들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젖어들고 있다.

박강수는 1973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2000년 1집 ‘soon’을 시작으로 현재 6집 음반 ‘눈물꽃’까지 잔잔하게 많은 이들의 가슴에 젖어 들고 있다. 영화 마파도에서 ‘비둘기에게’를 불렀고, 영화 최후의 만찬 OST ‘부족한 사랑’, ‘주사위’가 타이틀곡에 수록돼 있다.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포크싱어상을 수상해 포크음악을 대를 잇는 몇 안 되는 가수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돼가고 있다.

2008년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엮은 포토에세이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를 출간했고, 작곡과 작사 그리고 노래를 부른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며 써 놓은 글들을 모아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를 출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10월 광주를 찾는다. 이번 공연은 늘 해오던 장소가 아닌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그녀는 “가을엔 자연도 바쁜 일상이듯이 곡식이며, 가을 익어가는 풍요로운 계절인 만큼 공연을 통해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가길 바라다”고 말했다.

공연 때마다 새로운 팬들로 자리를 메우는 것을 지켜보며 ‘좋음’이란 함께 나누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그녀의 음악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그 무엇일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그녀가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에 함께 동행하는 건 어떨까?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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