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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의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실시
  • 신두철 기자
  • 승인 2014.07.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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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의초등학교 학생,학부모 대토론회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연천=신두철 기자]지난 7월 23일 백의초등학교(교장 안승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와 소통의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율과 책임’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학교 규칙이 왜 필요한가요?’,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실천해야 하나요?’ 등 학교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각각의 의견 제시를 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이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생각에 반대 의견도 제시하며, 왜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는 5-6학년 학생 대상의 리더십 캠프와 연계,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리더가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와 예절, 대화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부모님들을 위한 행복식탁을 직접 준비해 부모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다.

▲ 백의초등학교 학생들 토론회 모습.
6학년 강상묵 학생은 “우리들 스스로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박현주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자리를 가져서 참 의미 있었고, 아이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한 행복식탁을 통해 어느덧 의젓해진 우리 아이를 보게 돼 마음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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