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유연한 진보로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지난 7.28 재보선에서 표로 이기지 못했지만 정치적으로는 승리했다" 고 평가했다.
이어 "5.18의 힘이 민주적 정권교체를 이어졌듯 광주 보궐선거에서 확인한 가능성은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한 희망의 근거라면서, 국민의 절실한 요구에 따라 통 큰 정치를 할 것이며, 이명박 정부의 잘못에 결연하게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 생명과 평화를 지킬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노동당이 이제 야권연대를 선도해가겠으며, 위에서뿐만 아니라 아래로부터 연대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민주노동당은 거친 구호나 작은 차이에서 진보의 정체성을 찾지 않고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를 위해서는 우리 안의 작은 고집이라도 내려놓고 가장 먼저 희생하고 헌신하겠으며, 국민과 당원을 믿고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 고 재차 약속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