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와 창생창소(昌生昌消) 창원농산물 통합쇼핑몰 구축, 창원단감산업특구 지정 등 창원농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로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분야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공급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건설 추진을 보고했다.

박 부시장은 과학영농시설과 테마식물원, 유기동물보호소 등을 돌아보며 “농업기술센터는 삭막한 도심속 산소탱크와 같은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고, 최근 들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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