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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 국가경쟁력 좌우하는 시대”박 대통령,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약속 보고대회’ 메시지 전해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4.06.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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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용수 기자] “여성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여성의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한 핵심 열쇠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약속 보고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여성의 힘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고 일하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건강한 양성평등의 근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정부는 ‘여성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문화적 기반을 갖춰왔다”며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기업과 국민의 의식변화와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때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양성평등 문화 정착의 소중한 계기가 되기 바라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각)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과 정상회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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