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용수 기자]육군 제39보병사단 밀양·창녕대대 산하 창녕군 여성예비군소대가 지역내 국가유공자를 위한 자택방문 봉사와 요양등급 취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창녕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서복선, 49세) 씨를 중심으로 34명의 대원들은 ‘지역 안보지킴이에는 남‧여가 따로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9년 9월에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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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거주하는 김실근(82)옹은 6·25전쟁 당시 강원도 지역 수송부대에서 근무하다 일등중사로 전역해 그동안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해오는 것을 여성예비군소대의 도움으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채택돼 내달15일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주거공간 개선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무주택 참전 유공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김실근씨의 아내 백옥선(76)씨는 아픈 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던 것을 진미경(42)여성예비군의 도움으로 요양등급 3급을 취득해, 앞으로 무료요양과 진료봉사는 물론 요양병원 입원시 진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서복선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열악한 생활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작은 보탬이나마 최선을 다해 참된 보훈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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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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