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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 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내 한가족봉사단(단장 이문우)은 지난 14일 김해보훈요양원을 찾아 요양원 입소 보훈가족 어르신과 힐링의 봉사시간을 가졌다.
손맛사지, 희망리본달기, 짝지 꾸미기 등 서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행사는 2시간 프로그램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친손주와 할아버지 마냥 친근한 사이가 돼 있었다.
한가족봉사단은 지난 2013년 이후 창원보훈지청 나라사랑앞섬이로 선정돼 보훈요양원 등 보훈가족 대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춘호 기자 8035ok@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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