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창산 김대원 청량산 실경산수화 특별초대전
  • 김연학 기자
  • 승인 2014.06.16 12:24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안동시에 위치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현대 실경산수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중진작가 창산 김대원의 청량산 실경산수화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진흥원내 전시공간인 1층 아트리움에서 '자연에서 배우고 마음으로 그려낸 그림. 청량산! 고향을 그리다'란 주제로 지난 13일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한달간 청량산 구도의 길, 청량산 금탑봉, 청량산 등 총 7점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 출품작가인 창산(蒼汕) 김대원(金大源)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전통산수화의 현대화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화단의 중진이며 50년 동안 묵묵히 현장에서의 사생을 통한 사실적인 실경산수화에 매진해온 인물이다.

전시는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淸凉山) 연작이 중심이며 현대 실경산수화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이다. 창산이 그린 청량산 그림들은 청량산이라는 실제 장소의 사실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실경을 통한 순수한 예술적 조형성에 무게가 두어졌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쉽게 접할수 없는 대작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며 청량산의 실경이 예술로 승화된 작품을 감상하고 경북이 가진 자연유산의 경이로움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실경산수화 특별초대전은 김대원이라는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데 있어서 뿐만 아니라 원칙과 정도에 입각한 실경산수화의 맥이 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화와 수묵산수화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