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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외매물도 앞바다서 남자 시신 발견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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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신원 확인 등 수사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께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외매물도 남쪽 50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숨진 채 바다에 떠있는 것을 낚시객 김 모(55)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장 180㎝ 가량에 건장한 체격인 이 사체는 발견 당시 검정색 속옷 차림에 검정색 반팔 티셔츠,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왼쪽 발에만 흰색 운동화가 착용된 상태였다.

그러나 신원을 확인할 만한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고흥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지문 조회 등을 통해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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