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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딩스코리아, 1조 8천억 사상초유 기부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 등 민간복지재단설립 위한 기부행사 열어
  • 최진무 기자
  • 승인 2014.06.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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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최진무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더홀딩스코리아(회장 강성모, 대각교단 사무총장)는 지난 5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범국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부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더홀딩스코리아 강성모 회장은 향후 10년간 총 5,000만개의 산양산삼을 기부하기로 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산림청고시 시가 약1조 8천억 원에 해당하는 사상초유의 기부다.

▲ 더홀딩스코리아 강성모 회장이 지난 5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 위로 행사에서 시가 약1조 8천억 원에 해당하는 향후 10년간 총 5,000만개의 산양산삼을 기부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모든 사회의 대형 참사에 따른 국민성금이 왜곡돼 쓰여 지거나 그 목적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고 역설하며 “기부자의 최초 의도에 따라 쓰여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각교단에서는 1차 현물로 기부 받은 산양산삼 330만 뿌리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49제 천도제를 치룬 뒤 바로 기업 기부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국민복지를 위해 민간복지재단설립과 범국민 결속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인명은 재천이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은 평생’이라는 참가자들의 뜻이 한데 어우러져 해인사 용탑선원에서 백용성조사 탄생 150주기로 불교가 하나 되는 날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지장보살천도제와 함께 진행됐다.

법회에는 석가산 큰스님, 봉암문도회 총무 혜산스님 추도사, 용화교단 교령 미산스님 추모사 등 2,000천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했다.

최진무 기자  calfcl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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