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김남훈, 오은경)이 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지구의 날 행사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사천시는 “자동차에 뺏긴 길을 사람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환경운동연합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영화상영, 사진 및 그림 전시, 전문가 초청 강의, 시장 후보자에게 듣는 사천환경이야기 등과 로컬푸드, 친환경 먹거리판매, 천연 연색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사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행사는 대형 환경사고 빈발과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겪고 있다"며 "환경보전 의식은 높아 졌으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환경문제는 누구도 알려주는 곳이 없어 직접적인 피해지역 주민들만의 문제로 끝나고 있는 현실이 아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자 처음으로 돌아가 기본을 다지는 교육위주로 준비했으며, 특히,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천시장 후보들의 환경정책 및 인식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 해 환경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라"고 당부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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