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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어요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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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교육청(교육장 임봉현)은 지난 19일 경상남도교육감과, 교육위원회 의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주시의회 의원, 진주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장, 시군교육청 교육장, 유관기관장, 지역 주민 등 주요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봉안동 풍물단의 터울림과 중안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진주교육청은 1952년 개청하여 1964년 평안동, 1966년 중안동14-1번지, 1973년 1월21일 상대동 299-3번지로 이전하여 진주지역 교육기관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경제적 기반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기존 청사가 시설의 노후화, 협소한 사무 공간, 주차시설 부족 등 낙후된 시설로 인해 교육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이 어려워 청사 이전 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게 되었으며, 2008년 9월 현상설계 공모, 2008년 12월 문화재 발굴조사, 2009년 6월부터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5월에 준공돼 5월 29~30일 양일간 이사 작업을 마쳤다.

중안동 14-9번지 옛 배영초등학교 터에 들어선 진주교육청 신청사는 전체 대지 면적 12,342㎡에 건물 연면적 4,51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업무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도록 설계됐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 확대를 위해 민원실을 신설했다.

또한 청사 내에 120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고 건물외부와 건물옥상에 조경을 식재, 직원 및 민원인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도록 했다.

이날 개청식에서 임봉현 교육장은 “새 청사는 34만 진주교육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교육?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으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새 청사 건립과 이전은 진주시, 진주시의회, 진주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경남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진주교육청이 새 청사 이전을 통해 경남교육의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도약의 발판으로 작용하여, 공교육의 내실화와 교육선진화를 위한 의지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강수명 교육위원회의장, 이창희 진주시장, 정보주 진주교육대총장의 축사가 이어진 후 진주교육청 휘호인 敎學相長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있었으며, 신청사 현관에서 진주교육이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여는 테이프 커팅식 후 교직원 작품을 전시한 전시회 관람으로 기념식이 마무리 됐다.

이번 진주교육청은 신청사 개청식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행정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행정서비스 향상 및 교육지원 센터로서의 역할을 제고함으로써 교육거점도시인 진주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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