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대구=정은진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까지 봄철에 생식으로 많이 섭취하는 채소류 11종 30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을 정밀검사 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137항목에 대한 안전성 정밀검사를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등 3곳에서 판매되는 생식 채소류 들깻잎, 상추, 쑥갓 등 11품목 3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생식 채소류 11품목 30건 모두가 농약 잔류 허용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청경채, 상추, 쑥갓 등 생식 채소류 22건은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 같이 시중 유통 생식 채소류가 잔류농약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들깻잎, 돌나물 등 생채로 먹는 채소류는 수돗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은 후 먹으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고복실 농수산물검사소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철 농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