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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실시됐으며, 3훈비와 34전대 장병 80여 명은 사천강의 쓰레기와 오물을 청소하며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세계 물의 날은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2년 UN에서 제정한 기념일로서, 3훈비는 이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인근 지역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 행사를 계획한 3훈비 시설대대장 엄성범 소령(공사 45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도 군이 먼저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청결한 국토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인 활동에 앞장서는 비행단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3훈비는 이날 행사 외에도 기지 주변의 도로 및 하천 등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미화를 실시함으로써 부대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한 국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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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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