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 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한충목 진보연대 공동대표와 최영옥 부위원장, 정대연 전 집행위원장 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한 대표는 현재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두 명은 경찰청 홍제동 분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7년여 동안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성 표현물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신대한뉴스 | |
경찰청은 국가정보원과 함께 29일 국가보안법상 회합ㆍ통신죄 위반 혐의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한충목 상임고문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최영옥 부위원장과 정대현 정책위원장 등 관계자 2명도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북한과 접촉한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정황을 확보하고 이들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문은 국정원으로 연행됐으며 나머지 2명은 경찰청 보안과 홍제동 분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부터 연행된 간부 3명의 자택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년전부터 꾸준히 들여다봤으며 오늘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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