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홍익합동범죄예방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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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홍익합동범죄예방교실 개최

최성국 기자
승인 2014.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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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북삼고 대강의실, 학교폭력예방 위한 홍익합동범죄예방교실 개최.

[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은 지난 18일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30분께 북삼고 대강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익합동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학교폭력범죄예방교실에는 前 경북뇌교육협회장 고병진 박사, 칠곡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경사 박준형, 순경 최가영, 북삼고 하이파이브 생활지도반, 해피리더, 자치순찰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 소년범죄, 자살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뇌의 작용과 관계가 깊어 학교폭력예방교실 및 뇌교육, 뇌체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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