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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수 많은 역사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지수면이 향토사인 ‘면지’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2천여명의 면민과 고향을 떠난 향우들을 중심으로 ‘면지’ 발간을 위해 애쓰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과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수면은 ‘면지’의 필요성을 자각한 지난 3월부터 면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추진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사무국장, 재무, 추진위원 등 80여명의 실무진을 구성하고 추진위원으로 전. 현직 기관장을 비롯한 관변단체장, 문중대표, 마을 이장 등 으로 위촉하고 조직을 구성했다.
‘면지’의 편찬 사업기간은 2010. 3. 26 ~ 2012. 3. 26(2년)간의 계획으로 하고 있으며, 원년인 2010년 올해는 자료조사 발굴과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협찬 받을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집필자에게 ‘면지’ 발간 원고를 전달해 본격적인 ‘면지’ 편찬 작업에 임할 것 이라고 편찬위원회측은 밝혔다.
그 동안의 성과를 보면 마을 자료 수집위원과 추진위원을 비롯한 문중, 사회단체, 기관단체, 출향한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면지’ 편찬 자료조사 발굴 및 협찬금 기탁이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편찬위원회를 구성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천만원의 협찬금이 접수 되었다.
편찬위원회는 가정과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집과 교지를 비롯한 선대의 유적과 유물 행적에 관한 기록문헌에 대하여 기증해 주실 것을 부탁하고 있으며, ‘면지’ 편찬위원회 사무실에 보관중인 진양지, 진양군사, 진주시사 등을 비롯한 인물정보 자료들을 열람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문중 대표들이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편찬위원회는 자료수집 위원들에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해 줄 것과 고려, 조선시대 이후 인물을 기준으로 한 자료를 문서의 서식에 따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편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면지 편찬은 예산이 필수적이라며, 이 자랑스러운 사업에 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심정으로 동참해 줄 것과 1가구 1구좌 5만원 이상 협찬하시는 분은 면지에 성명과 관향(본관)을 기록하고 30만원 이상 협찬자는 성명을 새긴 비석을 만들어 면사무소 앞쪽에 세울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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