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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신활력사업으로 조성하여 운영 중인 한우혈통 번식우 단지에서 생산된 우량 수송아지를 관내 축산농가에 분양한다.
분양 예정인 수송아지는 총 21두로서 대부분 고등 등록우 번식우에서 생산됐으며 남해축협의 책임 하에 생후 4개월령 이내에 조기 거세를 완료했고 송아지 때부터 장기비육을 통한 거세 고급육 생산을 염두에 둔 사양관리를 받고 있다.
이번 분양은 23일 11시에 이동면 다정리 한우혈통 번식우 단지 내 현장에서 남해축협의 진행으로 3∼4두 일괄 집단 경매에 의한 최고가 즉시 낙찰방식으로 농가에 분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의 진정 국면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이어 2차 분양을 하게 되었다”며, “한우혈통 번식우 단지에서 생산된 수송아지는 관내 농가에 일괄 경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분양하여 후대 검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이 혈통의 보존과 증식을 통한 보물섬 남해한우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조성한 ‘한우혈통 번식우 단지’는 2007년 개소하여 남해축협에 위.수탁 협약을 맺어 현재 400여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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