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몰입식 영어캠프 후 2개월간 놀토 학습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개념의 영어캠프가 열립니다.”

지난해 몰입식 영어캠프와 화상교육 등 새로운 개념의 영어캠프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손정웅) 여름방학 초등 영어캠프가 올해는 몰입식 캠프 후 2개월간 놀토 영어학습 지원으로 새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국제대 국제어학원(원장 박선옥)은 오는 7월 26~8월 7일(1기), 8월 9~21일(2기) 등 2차례로 나눠 2주간 ‘영어 몰입캠프’ 후 9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계속해서 영어학습을 지원하는 ‘놀토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몰입캠프는 1학급당 12명의 학생에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 보조교사 1명으로 구성돼 영어 동화책, 일기, 역할학습, 드라마로 영어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비롯해 스펠링 테스트와 어린이 토익학습 등으로 어휘와 문법 능력향상도 도모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2~6학년생으로 참가비용은 2주간 90만원(놀토 영어캠 포함)이며, 4주간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대 국제어학원(☎751-8097)로 문의하면 되며, 영어캠프에 대한 정보는 2009 영어캠프 블로거(http://blog.daum.net/iukcamp)에서 캠프 활동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제대 국제어학원 박선옥 원장은 “영어공부는 지속성이 중요해 한국국제대 영어캠프는 몰입식과 함께 계속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지난해 캠프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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