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7월7일까지 관내 대한노인회 마산시지회 부설마산노인대학 등 7개소 97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및 치매바로알기, 치매무료 검진 등을 노인대학을 순회하면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 현재 성은감리교회 회성노인교실 등 3개소 4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및 정밀검사 결과 68명이 치매진단이 나와 거점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무료검진을 받도록 조치하고 또 43명에 대해서는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했다.
치매환자의 약 10~15%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적절히 치료해주면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에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60세이상 모든 어르신들에게 전문요원을 배치해 치매 무료검진과 상담을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치매지원센터에 등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50%이하 저소득층으로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약을 복용하는 노인에 대해서는 진료비 및 약제비를 월 3만원 이내, 9개월간 연간 28만5000원을 지원해주고 지원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치료비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서 치매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진행을 예방할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된다"고 하며 "60세이상 어르신들은 반드시 1년에 1회 치매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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