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중화권에서 변함 없는 한류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채림의 소속사 측에 의하면, 채림은 중국 현지에서 중화권 드라마와 광고 모델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채림은 그 동안 중화권 드라마에 출연, 현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칭딩하이칭아이>로 첫 중국 활동을 시작한 채림은 이후, <띠아오만 공주2>, <정정애금해>, <신 취타금지> 등 다수의 중화권 인기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장혁이 주인공을 맡은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특별 출연, 현지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채림이 10년 전 주인공을 맡았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어서 국내는 물론, 중화권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채림은 중국 내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가수 비와 함께 중국의 유명 건강식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채림이 오랜 동안 한류스타로 각광을 받는 이유에 대하여,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채림씨는 이목구비가 분명하고 단아한 모습을 가진 전형적인 동양 미인이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매와 건강한 느낌을 주는 피부를 갖고 있다."며, "특히, 채림씨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주는 동안형 얼굴의 소유자이다.

아울러 동안 외모와 함께 솔직하고 늘 긍정적으로 웃는 모습을 갖고 있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호감을 상승시켜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채림의 인기 비결에 대하여 "그는 연예계 데뷔 이후 큐티부터 단아한 여인의 이미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채림씨는 중국 현지 드라마에 출연, 중국인들에게 '진정한 한류스타'라는 호평을 들으며 인기 CF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채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중화권 내 채림씨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국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중국 영화, 드라마, 광고계 등 다방면의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채림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국내 작품 촬영과 중국 광고 촬영을 병행, 쉴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 오고 있다.

또한, 채림씨의 중국 작품 활동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 역시 끊이지 않고 있어 현재 작품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중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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