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와 선구동 자연보호협의회 외 각 조직단체회원들은 지난 17일 동관내 일원 설맞이 대대적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천문화원 앞에 총집결해 삼천포천, 중앙로, 도심 소공원에서 담배꽁초 등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와 선구동 자연보호협의회 외 각 조직단체회원들 동관내 일원 설맞이 대대적 청소 실시.

또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등도 병행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와 설 제수 용품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기 등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사천시 선구동주민센터 엄경희 업무담당자는 “앞으로도 생활주변 깨끗하게 가꾸기 운동에 주민들이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선구동을 만드는데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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