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은 학교영양사 2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원당중학교에서 영양사 전문성 향상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영양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급식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영양교육 등이 이뤄졌다.
풍선아트, 폼아트 연수도 실시됐으며, 상록수 향토음식체험장을 찾아 지역의 향토음식인 꺼먹지 및 통팥 인절미 체험도 실시해 지역 농산물 활용계기를 마련했다.
김문상 교육장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학교급식의 역할이라며,학교 영양사들이 전문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 ”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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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교육지원청은 8~10일까지 원당중학교에서 학교 영양사 실무향상을 위한 연수회를 열었다(김문상교육지원청장과 영양사 연수모습) | ||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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