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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홍현 석방렴 축제는 체험축제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12일, 오전 10시 떡메치기, 가족굴렁쇠 굴리기 등 자유롭게 진행되는 전래놀이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오전 11시 30분 바다로 보내는 시낭송, 해상선박퍼레이드 등으로 개막식이 시작되며, 오후 1시 석방렴 맨손고기잡이체험, 몽돌밭 보물찾기 등 메인행사가 진행된다.
석방렴은 바닷가에 돌로 담장 모양의 울타리를 만들어 밀물 때 들어와 썰물 때 빠져 나가지 못한 고기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잡는 가장 원시적인 어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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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행사에 있어 일반 2만 원, 초등학생 1만 원의 참가비로 독특한 체험도 즐기고 해삼, 소라, 멍게 등 바다의 숨겨진 보물도 찾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인터넷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라우지마을 홈페이지(http://haerawoogi.co.kr)나 홍현 해라우지마을 사무국장(김옥진, 011-516-3402)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12일 삼동면 지족마을에서 열리는 바지락 체험에서는 보물섬 남해의 또 다른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은 원시어업인 죽방렴으로 현재까지 어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어촌으로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은 조류의 유속이 빨라 죽방렴조업의 적지로서 현재 20여 통의 죽방렴에서 멸치, 꽁치, 전어, 새우 등 싱싱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해안변에는 자연산 굴과 바지락이 서식하고 지족해협에는 강정식품으로 알려진 개불과 개조개 그리고 맛있는 미역이 많이 생산되며 해안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지족어촌체험마을은 죽방렴 관람과 해안변에서 간조 시 굴과 바지락 채취 그리고 해상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면서 즐기는 바다낚시체험이 가능하다.
예약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족갯마을 운영위원회(☎055-867-1277, 011-881-1993)나 지족마을 홈페이지(http://jijok,invil.org)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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