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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농업기술센터 꿈나무 농업배움터 운영예쁜 꽃 잘 키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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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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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자라나는 도심 어린이들에게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꿈나무 농업배움터’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견학 및 농업체험활동으로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3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꿈나무 농업배움터에서 그동안 농촌생활을 체험해보지 못했던 어린이들은 처음으로 흙을 만져보면서 곡식이 만들어지기까지 농부들의 수고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또 농업의 요모조모 영상물 시청과 종합검정실, 병해충 예찰실 등 과학영농시설과 일반농작물 및 특수작물 재배온실을 견학하여 농작물을 직접보고 느끼면서 어린이들은 자연과 농촌을 체험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배움터에서 농산물, 꽃, 곤충으로 만든 스탬프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역농업개발시설로 이동해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다 꽃을 심어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행사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양재원 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꿈나무 농업배움터가 매우 반응이 좋아 많은 어린이 집에서 신청이 들어왔다”고하며 “도시어린이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 유발과 흙을 만지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함양과 자연학습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농사체험은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현장 학습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6월말 현재 23개 어린이집 1천여명이 신청을 했다.

지난해 꿈나무 농업배움터는 35개 단체 3000여명이 체험견학을 다녀가 어린이 및 교사, 학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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