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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도청 도민 홀에서 열린 도 대회에서는 이외에 삼성초등학교가 독후감 부문 단체부 최우수, 고등부 박수한 학생과 일반부 사남면 서미정씨가 편지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이 각각 수상해 사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 제3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중앙대회에서는 삼성초등학교가 초등부 단체 최우수로 선정되었고, 사천여중이 중등부 단체 최우수로 선정돼 오는 18일 새마을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한편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이번 우승으로 4번째 도지사기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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