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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1일 민주당 의원들의 ‘선친 전철’, ‘대선 불복’ 발언을 놓고 배후로 문재인 의원을 거론하며 공세를 강화 했다. 황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문제 발언의 진원지로 지적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모호한 입장도 차제에 분명히 밝혀서 다시는 대선 불복 정쟁이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며 “급한 민생과 예산을 위해 이러한 상황에서도 국회 정상화에 새누리당이 앞장서고 있는 충정을 민주당은 헛되게 하지 않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 “대선불복 불 지피는 헐리우드 액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잇따른 돌출발언과 민주당 지도부의 선 긋기에 대해 “대선불복 불을 지펴도 되는지 민심을 간보는 헐리우드 액션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강경세력은 계속 대선불복을 외치고 있고 지도부는 개인 일탈이라며 마지못해 유감표명을 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도 소속 의원의 일탈에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장석택 숙청, 냉전의 얼음 녹아”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11일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과 관련해 “장성택 세력은 북한 체제를 떠받치는 가장 큰 기둥 중 하나였고, 그 기둥이 부서졌다는 건 지붕이 내려앉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한반도에 남은 냉전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징조”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크게 보면 북한 정세의 본질적인 변화가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혼란이 예상되고, 그 여파는 우리 국가 안보를 어렵게 할 것”이라 내다봤다.
○… “명분 없는 파업, 그만해”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11일 3일째를 맞고 있는 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의 명분 없는 파업은 공공기관의 구주조정을 막고 경쟁구도를 피하려는 ‘자기밥그릇’ 챙기기라는 국민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어제부터 서울~신창 등에 운영되는 출퇴근 통근열차인 누리로 운행이 전면 중단돼 서민과 학생들의 불편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업이 장기화 되면 물류 수송에 차질이 생겨 2차 피해 또한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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