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이 석전동 밤거리를 환하게 비출 나눔의 빛 경관조명에 불을 밝혔다.

경남은행은 본점 외벽과 주변 조경수 정원에 ‘나눔의 빛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가졌다.

본점 정문 앞에서 진행된 이번 점등식은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지역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임직원 그리고 지역민들의 기대 속에 전원을 올린 데 이어 나눔의 빛 경관조명을 함께 감상하며 인사를 나눴다.

박영빈 은행장은 “나눔의 빛 경관 조명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킴은 물론 고객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연시 가족·친지·이웃과도 못다 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보내기를 바라며 오는 2014년은 올해보다 더 큰 행복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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