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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 연극 ‘퍼즐’로 주목 받아‘포인트 오브 데스’ 원작, 촘촘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주목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12.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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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드라마 ‘야인시대’의 OST로 유명한 가수 ‘강성’이 대학로에서 배우 ‘임강성’으로 변신해 주목 받고 있다.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달고나’, ‘김종욱찾기’ 등의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가 연극 ‘퍼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 연극 ‘퍼즐’공연 모습.

파파프로덕션의 연극 ‘퍼즐’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주인공 ‘사이먼’이 2년간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며, 혼재된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는 스릴러물이다.

영화 ‘아이덴티티’로 이름난 작가 ‘마이클 쿠니’의 ‘포인트 오브 데스’를 원작으로 촘촘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임강성’은 ‘퍼즐’을 통해 그 동안 연기해오던 부드러운 남성상과는 다른 싸늘한 눈매에 긴장감이 서려 있는 남성상을 그려내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자 스릴러 작품이라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선 굵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미스터리한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 연극 ‘퍼즐’공연 모습.

임강성의 호연 속에 퍼즐은 ‘시즌 1’에서만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상당수의 관객이 마지막 퍼즐 조각을 온전히 맞추지 못한 채 객석에서 일어나 재관람을 위해 다시 극장을 찾고 있다. 시즌 1’의 성공에 힘입어 ‘퍼즐 시즌 2’에서도 임강성은 다시 한 번 사이먼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연극 ‘퍼즐 시즌 2’는 내년 3월 2일까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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