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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실천한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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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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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조은뉴스경남 편집국
육군 제 5870부대는 지난 1월 29일 지휘관(대령 윤경진)을 비롯 全 장병 및 지원기무부대 장병들까지 동참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작은 사랑의 실천인 헌혈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경제 여건과 추운 겨울 속 얼어붙은 지역주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었다.

이번 헌혈은 사단사령부를 시작으로 한 릴레이 헌혈의 일환으로서 비록 아주 작은 나눔이지만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될 수 있음을 알기에 헌혈하는 내내 장병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장병들은 힘들이지 않고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군인으로서 우리 지역을 수호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제역할을 하였다.

본부중대 일병 권현제(22세)는 "사회에서 여러 번 헌혈을 해 봤지만, 군인이 되어서 하는 헌혈은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앞으로는 헌혈을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전히 혈액 부족 현상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육군 제 5870부대 장병들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헌혈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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