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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의 힐링, 보건소에 맡겨주세요!공공보건기관 획기적 시설환경개선, 건강파수꾼 역할 톡톡
  • 김시기 기자
  • 승인 2013.11.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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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시기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2013년 보건사업의 목표를 ‘찾아가는 보건행정, 감동실천 보건행정’으로 비전을 정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공공보건기관 획기적인 시설환경개선을 시행했다.

▲ 영주시보건소가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보건소는 1997년부터 금년까지 96억 원을 투입해 관내 보건지소(10개소)와 보건진료소(13개소)의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97년에는 보건소를 이전·신축하고, 99년에는 노후 된 건물의 풍기, 장수보건지소에 시설개선 및 용산보건진료소를 지었다. 2005년 부석보건지소, 두전보건진료소, 2006년 보건소 증축 및 문수보건지소 신축, 2007년 단산보건지소, 성곡보건진료소 신축, 2009년에는 안정보건지소, 노좌보건진료소를 신축했다.

이어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보건소 리모델링사업, 이산보건지소, 상석, 조제, 소룡, 월림보건진료소 신축 사업을 완료했다.

금년에는 평은, 순흥보건지소, 평은보건진료소를 신축추진 중에 있으며, 장비32점(의료장비26점, 방문보건차량6대, 전산장비 등)도 보강했다.

이러한 시설환경개선을 통해 체력단련실, 건강증진실 등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진료환경 및 수준 높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주시보건소는 내년 풍기, 장수보건지소의 시설 및 장비보강(의료장비 26점, 방문보건차량1대)에 필요한 9억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공공보건기관 전체의 시설개선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과 더불어 차원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이동 순회질료팀을 운영한다.

두 번째로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장비보강사업을 추진했다.

늘어나는 노인환자와 공공보건의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131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신 의료장비 도입으로 치매환자 및 시립병원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들에게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서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세 번 째로 4년 연속 출생아 증가도시 추진을 시행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출산장려 업무 추진으로 2012년 12월 현재 출생아 수가 3년 연속 증가(09년 775명, 10년 790명, 11년 803명, 12년 870명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06년 1.19, 07년 1.23, 08년 1.24, 09년 1.24, 10년 1.33, 11년 1.37)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시책으로는 영주시 한의사회 산모한방첩약사업, 영주시약사회 출산가정 축하물품지원, KT&G영주공장 육아용품지원사업 등이다.

이처럼 민간단체 및 기업 등과 연계한 출산장려사업 추진 결과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2012년 장관상 수상 등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도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출산장려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올해도 임산부 맞춤형 체조 보급, 임산부 태교 명상음악보급, 출생기념식수사업, 기업체를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음악회 개최 등의 시책 추진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의 재능기부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4년 연속 출생아수가 증가하는 아이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건강마을 지킴이 행복교실 운영을 실시했다.

농한기를 맞아 건전한 여가선용 제공과 건강생활 실천의지 향상을 위해 올해 1월 ~ 2월말 까지 13개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650명을 대상으로 건강마을지킴이 행복교실을 운영했다. 건강생활실천(금연, 절주, 구강, 영양)만성질환관리(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취미교실(민요,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도자기, 한지 및 풍선공예) 등 주민들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섯 번 째로 어린이집 및 경로대학에 선비체조를 보급했다.

영주시에서는 2010년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영주선비체조를 3월 ~ 현재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대학 및 경로당 등 50개소 3,000명 에게 선비체조를 널리 보급했다.

영주선비체조는 말타기, 활쏘기, 제기차기 등 옛 선비들의 활동상을 모델로 하고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제작 돼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여섯 번째로 의치(틀니)사업 지원이다.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의치를 지원한다. 의치(틀니)사업은 1억3천만의 예산을 지원받아, 82명에게 틀니를 보급했다. 틀니사업은 어르신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구강기능 불평등 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일곱 번째는 가을밤 건강 체험마당을 실시했다.

건강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위해 ‘제8회 가을밤 건강체험 마당’을 개최 했다.

9월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서천둔치에서 개최된 가을밤 건강체험마당은 시민건강체험 행사로써, 건강검사 체험, 건강실천 체험, 생활건강 체험, 건강문화 체험 등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등 의약관련단체와 경북전문대학의 물리치료과, 뷰티케어과, 경찰경호학과, 보건행정과 등 관련학과가 함께 동참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상회, 통기타동아리 등 20개 관련기관과 단체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오지마을 이동진료를 진행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교통이 불편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치과의사, 양방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이동 순회진료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달 실시해 온 오지마을 이동진료는 우리지역 최고의 오지인 부석면 남대리와 단산면 마락리를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진이 마을을 직접 찾아간다.

양방진료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침, 뜸 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실시해 오지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우리지역 오지마을 주민들의 의료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보건의료서비스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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