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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동장 김상구)이 공한지를 활용, 재배한 농작물을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소주동은 지난 3월부터 차상위계층 및 근로유지형 자활사업자들을 참여토록 해 소주동 41-8 주남택지 내 공한지에 상추, 열무, 쑥갓, 알타리무, 배추 등을 심었다.
사업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와 물주기 등 정성들여 농작물을 재배해 지난 5월 20일 열무 50㎏과 알타리무 5㎏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농작물은 소주동새마을부녀회와 소주동아동위원이 반찬으로 만들어 최근 이상기온으로 채소 재배환경이 악화되고 채소 값이 급등함에 따라 채소를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 계층 중 요보호아동 7세대와 노인여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한편 소주동은 하반기에는 김장김치용 배추를 재배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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