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대상으로 만든 뮤직영상 ‘우리누이’가 화제다. 방송 금지곡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누리면서 현재 조회 수가 750,000회를 넘어섰다.

대통령 사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영상들은 각 인터넷 사이트들과 개인 핸드폰, 컴퓨터 다운로드 등 개인 공유까지 해아일 수조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해외 동포들의 공유 문의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방송 금지곡이긴 하지만 다양한 음원 서비스 다운로드까지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이 노래를 몇 번 듣지 않은 일반인들도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며 사실상 금지곡에서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실정이다.

지난 2011년 박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만들어진 이 노래는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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