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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상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응모자 9명 중 심사위원 5명의 추천을 받은 박석원 조각가를 올해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문신미술상 수상자인 심문섭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박석원 조각가는 1942년 진해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5년 국립현대미술관, 1981년 한·독현대미술전을 비롯해 10회의 개인전과 1966년 파리 비엔날레, 1973년 시드니 비엔날레, 파리시립미술관에서 열린 1995년 한국현대미술전 등 다수의 국제전을 가졌다.
문신미술상 운영위원인 전 창원대 교수 김영욱 조각가는 “박석원씨는 조각예술 그 자체에 대한 열의가 있고, 자유로운 접근을 꾸준히 시도해 왔다.
제9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문신미술관에서 열린다. 문신미술상 수상자에게는 마산시장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작품 1점을 매입하고 다음 해에 문신미술관에서 개인 초대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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