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홍갑 시장 권한대행과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장상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 유병로 대전발전연구원장 등 연구기관장,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9개 원자력기업 대표의 원자력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원자력 관련 기관과 기업의 부지확충 및 원자력산업 육성방향 설정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각종 지원 ▲정부의 원자력관련 국책사업 유치에 공동협력 ▲원자력 연구인력 및 산업인력 양성 ▲원자력에 대한 시민 이해도 증진 등 7개항목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와 원자력 관련기관간 협약사항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 협의를 위하여 관련 실무자를 중심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연구기관 10개, 원자력기업 20개 등 우수한 원자력 기관이 집적되어 있고, 특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가 있어 원자력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정주환경을 갖춘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김홍갑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해 원자력 기관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부지 확충을 위한 맞춤형 산업용지를 공급하여 원자력산업을 대전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인프라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원자력산업 육성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용역을 통해 원자력 산업단지 구축, 인력양성 계획 등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담아 ‘대전 원자력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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