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은 하루 중 일교차가 큰 시기로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할 경우 식중독 균이 증식되어 식중독 위험이 여름보다 오히려 더 클 수 있다.
최근 식약청에서 발표한 5년간 월별 평균 식중독 발생 동향을 보면, 5~6월에 발생한 식중독(68건, 2,932명)이 한 여름철인 7~8월(65건, 1,209명)보다 환자수가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5~6월에 단체관광 및 야외 수련활동이 많이 늘어 여행지 주변 음식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또한 식중독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한편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거나 50인 이상의 집단 식중독 사고가 보고되면, 식약청 원인조사반이 즉시 출동하여 원인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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