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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앞 속천만 해상에서 15일 ‘제3회 진해국제 모터보트그랑프리 대회’가 최고시속 220km로 수상에서 달리며 국제선수들이 기량을 겨루웠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호기 진해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형봉 진해시의회의장, 차상돈 진해경찰서장, 문장영 진해교육장 등 많은 내빈과 시민, 관광객 등 5백여명이 나와 스릴넘치는 대회에서 모타보트의 묘기를 관람했다
김호기 진해시장권한대행은 대회사에서 “해양레저관광 휴양도시 진해를 찾아주신 국내외 선수들과 바쁘신 중에도 선수단을 격려해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내?외귀빈 여러분의 진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권한대행은 “진해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따뜻한 기후, 지리적 여건 등을 적극 활용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해양스포츠를 활성화시켜 꿈과 희망, 비전도시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진해루 일원의 육지공간은 탁 트인 전망과 넓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잔잔한 바다와 넓은 수역의 바다는 해양레저 활동을 보고 즐기기에 최적”이라며 “토요상설무대도 함께 열리고 있어 문화와 해양레포츠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해만이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의 공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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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한국파워모터보트연맹 임정환 회장은“오늘 해군의 요람지이며 21세기를 향한 비전이 있는 해양관광도시인 이곳 속천만에서 2010 진해 국제모터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가선수들에게 “평소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가 진정한 승자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이다운 순수한 우정과 아름다운 추억을 듬뿍 담아가기흘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회식에 이어 굉음과 함께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경기정들의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7개국 선수단의 멋진 경기정(K-F1)시범 쇼를 지켜보던 시민, 관광객들은 모두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종목인 OSY-400 국제경기에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 라트비아 각1명과 한국 4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특히 경기도 박수진(28)여자선수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K-450 국내경기와 수상오토바이의 국제급의 스페인, 태국 선수가 참가해 최고시속 220km를 비호처럼달려 속천만의 물길이 출렁이면서 박진감은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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