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강성태 기자] ‘혼외 아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태 등 잇단 악재에 발목이 잡히면서 잠시 주춤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날개를 달았다. APEC 정상회의 등 아세안에서 펼친 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힘을 받으면서 60%대 복귀도 눈앞에 두게 됐다.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를 향해 그가 흘린 땀방울에 국민들이 보내는 찬사와 갈채의 결과물이다.
![]() |
||
|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화동과 함께 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 ||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9.1%, 민주당은 0.4%p 상승한 24.9%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4.2%p를 기록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0.7%p 하락한 1.7%, 정의당은 0.8%, 무당파는 21.6%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4.1%, 안철수 신당이 22.5%, 민주당은 14.4%로 응답, 1주일 전 대비 새누리당은 0.2%p 상승했고, 안철수 신당은 0.6%p 내려앉았다. 민주당은 변동이 없었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21.6%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1.6%, 정의당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10.6%로 1위를 지켰고, 2위 김문수 지사는 8.1%로 1위와 2.5%p의 격차를 보였다. 정몽준 의원이 7.8%, 홍준표 지사가 5.1%로 뒤를 이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1.8%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 문재인 의원은 소폭 하락한 12.0%로, 안 의원과의 격차가 9.8%p로 약간 더 벌어졌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 10.5%, 손학규 고문 10.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 7~11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다.
강성태 기자 stkitty@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