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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가 10월 7·8일 양일간 지난 추석 명절기간 선물반송센터에 접수된 물품 중 반송이나 기증이 곤란한 것에 대한 사내 온라인 경매를 실시하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봉사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사진은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 게시글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
주류와 생활용품 등 30여개 물품에 대해 이번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가 실시되며, 이는 포스코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광양·서울 지역에 운영한 선물반송센터에 접수된 총 95건 중 반송이나 기증이 곤란한 물품이다.
각 물품의 경매 시작가는 시장 최저가격의 50% 수준이며, 최고가로 입찰한 임직원에게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는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봉사기금으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오고 있다. 지난 2004년에 시작해 지난 설 명절까지 16회 실시했으며 총 4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했다.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선물로 접수된 물품에 대한 사내 온라인 경매 행사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경매에 참여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수익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해관계자로부터 통상 수준 이상의 선물을 받게 되는 경우 양해의 서한을 동봉해 즉시 돌려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배상진 기자 psj6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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