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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스티브잡스평해초, 3~6학년 학생 꼬마과학자 탐구 발표대회 열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9.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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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지난달 30일 평해 초등학교에서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장기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종합적인 탐구능력을 기르고자 꼬마 과학자 탐구 발표대회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9월 5일에 창의인성부장(장월기)교사의 대회 요강 설명회가 이루어졌고 그 뒤 학생들은 융합탐구 팀을 결성하고 주제를 선정했다.

▲ 평해초 과학탐구.
이날 행사에는 자연탐구팀(자연현상을 통한 일기예보), 아인슈타인팀(소금 농도에 따른 수박씨의 뜨는 높이는?), 사이언스팀(물이 식는 속도와 컵의 종류와의 관계), 판다팀(철못은 어떤 액체에서 녹이 스는가?), 미스터 탐구팀(얼음은 어떤 용액에서 빨리 녹을까?), 돋보기팀(계단 높이를 이용한 아파트의 높이 재기), 루팡11세팀(곰팡이는 어떻게 생길가?) 등 총 8개 팀이 위와 같은 주제로 참여했다.

각 학년 담임교사들은 탐구계획서와 탐구보고서, 최종 발표 자료를 제작할 때까지 온․오프라인을 이용하여 틈새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수시로 참가팀을 중간지도 했다.

최종 발표는 5분 동안 인터뷰,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발표 후 세 명의 심사자들이 탐구 주제에서부터 연구 윤리까지 10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심사한 결과 금상에는 판다팀과 사이언스팀이, 은상에는 돋보기팀, 아인슈타인팀, 미스터 탐구팀, 동상에는 자연탐구팀, 루팡 11세팀, 사이언스 퀸팀이 수상했다.

한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끈기를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6학년 오인정 학생은“과학자처럼 탐구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탐구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u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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