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무학산 둘레길 구간에 공동묘지 등이 있어 등산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어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받은 1억원을 투입하여 자산동 1km, 회원2동 1.5km 등 2개소에 총 2.5km 우회 둘레길을 개설하고 있다.
또 이 구간에 편백나무를 식재하고 운동시설 및 휴식공간을 만들어 등산객들의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우회 둘레길 조성에는 올 희망근로 신청 탈락자중 근로능력 우수한 인력 22명을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는 무학산 둘레길 연장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기존 밤밭고개에서 석전1동 봉화산 1.2km에 이용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석전1동 봉국사에서 회성동을 거쳐 내서읍 중리역까지 5.8km 구간에 추가로 새롭게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6월30일까지 일반인부와 기술인부 100여명을 투입하여 소하천 및 급경사지에 나무테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의자, 팔각정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스토리텔링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연장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밤밭고개를 출발해서 만날고개, 자산동, 석전1동 봉화산, 회성동, 내서읍 중리역앞, 원계마을, 감천초교, 쌀재고개, 예곡, 밤밭고개로 무학산을 사실상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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