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홍대 입구 하면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유명하다. 그 만큼 다양한 문화와 풍성한 먹거리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거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카페들과 술집 식당가들이 구석구석을 장식 하고 있어 홍대 골목은 구경해 보는 제미도 솔솔 한 이곳에 ‘수퍼 워킹맘’ 배우 이승연 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 배우 이승연 남편과 운영하는 레스토랑 ‘플레이’

kt건물 맞은편으로 한 블록 들어간 하나은행 골목에 위치한 ‘플레이’는 수천가지 베어브릭이 내부 인테리어로 장식 돼있으며, 특이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재미있는 사진 작품들과 다양한 피큐어들이 전시돼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게 하는 곳이다.

테라스와 홀로 이우러진 내부는 외관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넓은 공간을 활용했으며 총 100석 정도의 규모 있는 테이블 공간 배치와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전용 룸까지 겸비했다.

주 메뉴는 이탈리안 식의 파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하다.

플레이는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와 즐겁고 재미가 있어 웃으면서 식사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오감이 즐거운 레스토랑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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