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지리정보시스템(도로와 지하시설물도 공동구축사업)이 마무리되어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28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4월말 완료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 하였으며, 행정정보와 접목하여 각종 지리정보(항공사진, 지적, 지형 등)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지리정보시스템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측량을 위한 도시기준점을 도시전역에 설치하고 수치지형도를 수정ㆍ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했다.
또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세계측지계에 대비하였고 공공측량 성과심사를 통해 고품질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시 관내 각종 지하시설물(상수ㆍ하수ㆍ가스ㆍ전기ㆍ전력등)을 통합관리함으로써 도로굴착공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의 종이도면 대신 이용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현장에서는 이동성이 편리한 타블릿 PC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도로, 상·하수도 등 각종 시설물의 공간정보, 속성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수행할 있게 되었다.
또한 항공사진과 수치지형도, 지적도 등 각종 지리정보와 접목하였고 이를 타 시스템(새올행정, 건축행정, 토지정보, 전자결재, 새주소 등)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행정업무처리시 관내 현장에 대한 위치검색과 함께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르고 과학적인 분석ㆍ검토가 가능토록 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지리정보시스템은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기반시설물 통합관리와 각종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양질의 대민 서비스 제공하게 되었다.”고하며 “앞으로는 현실세계가 그대로 반영된 3차원 행정업무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현장 확인을 하지 않아도 모든 정보를 한눈으로 확인,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3일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조회에 직원을 대상으로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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