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천안함 희생자 애도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되는 가운데, 마산시는 27일부터 시청 대회의실 입구에 순직장병 합동분향소를 설치 일반 시민들이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는 마산시장권한대행 김영철 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등이 분향소에 참배하고 천안함 침몰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시는 정부에서 오는 29일까지를 천안함 순직장병 애도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조문객은 애도기간 중 오전 8시부터 오후 8까지 조문할 수 있으며, 분향소는 장례당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추모기간 동안 행사는 검소하게 개최하도록 하여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애도기간(25~29일)에 전 공무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謹弔)' 리본을 패용토록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천안함 순국 장병과 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모금한 위문 성금 1천8백55만원을 해군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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