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0년 8월 31일 교장결원학교 68개교의 51%에 해당되며 지원자는 교장자격증소지자에 한하여 응모 가능하다.
도내 2010년 9월 1일 교장공모제 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창원 신등초, 마산 안계초, 광려초, 구암초, 진주 동진초, 진해 대야초, 통영 남포초, 사천 용산초, 사남초, 김해 생림초, 주석초, 밀양 초동초, 거제 능포초, 양산 동산초, 함안 외암초, 호암초, 창녕 길곡초, 남해 고현초, 하동 쌍계초, 횡천초, 함양 위성초, 합천 쌍백초, 영전초 이다.
또한 중등학교로는 창원 반송여중, 마산 합포여중, 진해 동진여중, 김해 내동중, 거제 계룡중, 양산중앙중, 창원신월고, 진주고, 진주기계공고, 진양고, 김해경원고, 김해건설공고 등이다.
이번 교장공모제 학교로 지정된 학교에서는 2010년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하고, 이 기간 중 지원자가 없을시 5월 13일까지 재공고하여 접수를 받는다.
접수마감 후 1차 심사는, 학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학부모대표 등 외부인사를 학교운영위원과 동수로 구성하여 지원자 중 3배수를 선정하고, 2차 심사는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역 및 도교육청의 초빙교장 공모심사위원회에서 상위 2명을 교육감에게 추천하며,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1인을 선정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임용제청하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장공모제가 취지에 맞게 현장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사 위원들의 전문성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학교운영위원, 초빙교장 공모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심사절차, 방법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 연수를 실시하고, 심사위원 선정 등에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담합, 불공정 심사 등 교장공모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민원 발생 시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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