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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체전 개회식 22일 양산종합운동장천안함 침몰로 일부 행사는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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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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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산시에 따르면, 개회식은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애도 분위기 속에 있는 국민적 정서를 감안해 연예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 또는 취소된 가운데 22일 오후 6시 10분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 일부 프로그램의 축소 조정이 있긴 하지만 독창적 연출과 영상, 공연을 통해 양산의 역동성과 저력을 선보이고자 한 주된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시작해 공식행사와 식후행사로 이어져 8시 40분에 마쳐질 예정. 식전행사에는 종합운동장 한가운데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신명초등학교 학생 등 130여명이 펼치는 양산사찰학춤, 박제상 가무극 공연, 매스게임 등이 진행된다.

이어 공식행사에선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선수 선서, 입장상 시상 등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식후행사에서는 국악의장대 공연, 응원단 공연, 전자현악팀 ‘일렉쿠키’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된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와 5인조 여성그룹 f(x)가 연예인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개회식 프로그램 진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안전요원을 배치해 질서유지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폐회식은 25일 오후 4시 50분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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