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최승희 기자] 포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관내 보장초등학교 교장 유희순, 일동초등학교 교장 이창복, 가산초등학교 교장 윤영칠의 정년퇴임식 진행 했다.
▲ 포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관내 보장초등학교 교장 유희순, 일동초등학교 교장 이창복, 가산초등학교 교장 윤영칠의 정년퇴임식 진행 했다.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직하고, 내일을 여는 포천교육이 추구하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송공패를 수여했다.
또한 포천시청은 교육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여 16만 포천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평생을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면서 오직 후진양성과 학문 발전에 몸을 바치어 국가와 사회, 교육계에 큰 공적을 남기고 명예롭게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교장선생님들에게 그간 쌓으신 학덕과 인격의 바탕위에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